퇴근하고 온 신랑이 저녁은 먹었지만 포차 야식이 먹고 싶다며 배달앱을 뒤적뒤적거립니다. 배달앱엔 포차도 있을거라며 열심히 검색을 했죠. 대박 식당을 발견하곤 안주가 다 5000원이라며 기뻐합니다 ㅋㅋ 다 오천원은 아니지만 대부분 5000원, 6000원!! [5000냥 포차 부천점]에서 깐풍새우, 타코야끼, 김치어묵우동, 간장마늘똥집을 주문했네요. ***) 맛있으면 여기만 파자!! 5000냥 포차 메뉴조합 대박~! 베이컨숙주복음, 골뱅이비빔면, 파스타에 팥빙수 등등 먹고싶은거 여기에 다 있어요ㅋ 주 3회 이상은 야식과 함께 하기에 주문한 음식이 맛있기만 하면 바로 찜을 해줄 거라 생각하며 맛있게 조리되어 집까지 잘 오길 기다립니다ㅎㅎ 배달을 자주 이용하는 저는 절대 음식이 빨리오길 재촉하지 않습니다. 그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