빵에 발라먹는 버터를 찾다가 쿠팡에서 라꽁비에뜨 AOP 가염버터를 찾다. 무염, 가염 고민하다가 발라먹는 버터는 무염보다 가염으로 GO!! 워낙 인스타그램 광고에서 에르메스를 거론하며 고급스러운 포장과 다양한 요리활용에 너무 좋다고 해서 호기심 100%로 구매한 버터입니다. 가격은 150g에 14,300원으로 평소에 먹던 버터 가격의 약 2배 정도 되는 가격이지만 너무 궁금해서 바로 구매했죠. ***) 버터는 15g씩 10개 구성으로 소분이 잘 되었구나! 포장을 왕창 뜯어야 하는 뚱뚱한 네모버터와는 달리 사탕모양의 개별포장이면서 손에 묻을일 없이 뜯기가 너~무 쉬워 아주 마음에 듭니다. 무엇보다 포장 그대로 손님 대접을 해도 전혀 성의없어 보이거나 하지 않고 고급져 보이는 게 딱 개취 저격!입니다^^ (..